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시보건소, 부부출산교실 11월까지 연중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22 15:2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똑소리 나는 부부출산교실’의 초보맘, 초보아빠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부부출산 교실은 산모의 건강한 출산은 물론 신생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부부가 함께 출산에 대한 이해와 순산도우미로서의 아빠 역할인지로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운영하는 제1기(6주 과정) 예비맘 출산준비 교실은 20주 이상의 임산부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보건소 건강홀에서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분만호흡법, 분만 전·후 임산부 및 신생아 건강관리, 모유수유, 신생아 목욕시키기, 아빠들의 임신부 체험 등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연안 건강도시지원과장은 “핵가족화 및 여성의 사회 참여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예비 엄마와 아빠가 출산과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예비엄마 아빠에게 신뢰성 있는 교육으로 막연한 불안함 감을 해소하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부 출산교실은 2기(4월 18일~5월 23일), 3기(6월 13일~7월 18일), 4기(9월 5일~10월 17일), 5기(10월 24일~11월 28일)까지 연중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출산대책팀 (☏041-746-806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