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종목은 선수권부문과 생활체육 부문 2개 분야로 초·중·고·대·일반부와 프리-아마추어 부, 아마추어 부, 프로 부 등 8개 분야이며 스탠다드 5종(왈츠, 솔로 폭스트롯, 비엔나왈츠, 탱고, 퀵스텝)과 라틴 5종(룸바, 자이브, 차차차, 삼바, 파소도브레)으로 나눠 경쟁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상비군 1차 선발전을 동시에 개최해 스탠다드 6 커플, 라틴 6 커플 등 총 12 커플 24명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국가대표상비군은 국제대회 출전자격을 얻게 된다.
이수현대전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댄스스포츠 종목 저변 확대는 물론 전국 17개 시·도 선수, 임원, 학부모 등이 대전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