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 노은면, 수료2리마을-동화약품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지역 농산물 판매 협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23 13:25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동화약품 조상휘 공장장, 김동진 이장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노은면 수룡2리마을(이장 김동진)과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23일 우호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수룡2리 마을회관 앞에서 실시한 이날 협약식에는 수룡2리 마을주민, 동화약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인사를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과 명예이장(동화약품 대표이사 손지훈) 위촉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수룡2리 마을과 인연이 깊은 민은기 서울음대 교수의 소개로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 지역경제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 농특산품 홍보 판매 등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동화약품(주) 관계자는 “수룡2리 마을의 또 다른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실질적인 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활동, 아름다운 수룡2리 마을 알리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마을이장은 “우리 마을을 찾아주신 동화약품 직원들을 열렬히 환영하며, 마을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