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민호 진천경찰서장 취임 100일

주민공감·안심치안 확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23 13:54
  • 기자명 By. 최준탁 기자
[충청신문=진천] 최준탁 기자= 지난해 12월 15일 제67대 진천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민호 총경이 24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취임 후 김서장은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경찰활동을 펼치고자 주민상대 설문조사 진행, 불안요소 및 요구를 파악·분석해 ▲원룸 밀집지역 및 후미진 뒷골목 등 범죄 취약지 집중 순찰 ▲각 마을 경로당 문안순찰를 통한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홍보 등 주민 친화적 경찰활동 등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진천서 관내는 혁신도시 및 산업단지 입주 등에 따라 매월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2017년(2.28)현재 살인, 강도, 성범죄 등 강력범죄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16년 같은기간 대비(2.28기준) 5대 범죄 발생이 21.6%감소하고 검거는 7.5%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치안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또 경찰관 스스로가 행복하지 않으면 주민들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며 내부만족도 향상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수시로 지구대·파출소 등 직원들을 찾아다니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존중과 배려, 소통을 통한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김 서장은 치안수요에 비해 적은 진천경찰관 수로 날로 증가하는 치안여건 속에서 안정적으로 치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주민들의 협조 덕분이라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경찰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범죄로부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진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