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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중학교, 존중과 배려의 요요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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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3 17:50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중학교(교장 심관보) Wee클래스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다 행복찾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존중과 배려의 요요운동을 전개한다.

이 운동은 학교폭력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을 때 일어나고 따돌림은 서로에 대한 배려가 부족할 때 일어나기 때문에 가정과 학교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 갈등을 예방하고 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행복한 가정과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운영 방법은 학교와 집에서 매달 1일을 요요의 날로 정해 하루 24시간 대화 시 서로에게 높임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학교는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학급회의를 통해 요요의 날 운영 방법에 대해 협의하고 서로 지키는 방법에 대해 토의함으로써 규칙을 정하며 가정은 부모, 자녀 등 온가족이 가족회의를 통해 요요의 날 운영 방법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행동하게 되며 학급에서 매월 요요 운동을 성실히 참여하거나 이를 통한 긍정적인 행동의 변화가 나타난 학생을 선정 추천해 우리반 요요 수호천사 인증서를 주고 상점과 상품을 준다.

아산중학교 Wee클래스는 이 존중과 배려의 요요운동을 통해 평소 친구들과 선생님, 부모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욕설, 은어, 비속어 등을 예방해 언어순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며 이와 함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행동해 학교폭력 예방과 바른 인성 함양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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