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미호천교 1.145km 왕복 4개 차로 중 양방향 각각 1개 차로씩 교통이 부분통제 된다.
지난해 1월 개통된 엘지로는 미호천교 교면포장에 하자(균열)가 발생했다.
공사 중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왕복 4개 차로 중 양방향 각각 1개 차로씩 나눠서 공사를 진행하고 2개 차로는 공사 중에도 주행이 가능 하도록 공사가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관할 경찰서와의 협의 결과에 따라 신호수 및 안전시설을 적절히 배치해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나 차로 부분통제로 인해 정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안전을 위해 서행과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