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에서 대전은 ‘생물 반응조 내부반송 운영방법 개선’과 ‘하수도 준설토 선별시설 관리·운영으로 예산 절감’을 주제로 발표한다.
청주는 ‘섬모상담체 제거가 수처리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하는 등 총 7건의 수처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근종 공단 이사장은 “지역 간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환경시설 운영 직원들의 기술력 향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관리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과 정보교류를 통한 친환경 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