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햇음에도 불구하고 농어촌은 농수산물 수입개방,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물론, 지역 생활환경 서비스 여건이 갈수록 열악해지는 등의 심각한 양극화에 직면해 있다”며 “안지사는 취임과 함께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을 의미하는 3농혁신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2017년 지금도 열과 성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지사는 농정의 주인공이 농어업인이고, 농어민이 잘살야 대한민국도 잘 산다는 신념으로 농어민을 중심으로 소비자는 물론, 유관기관과 전문가, 행정 등 다양한 주체가 끈끈한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지사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곧 3농혁신에 헌신해 왔으며,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계층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폭넓은 민관협력체계 구축하는데 주력해 왔고 많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들은 “충청남도의 농어업인들이 안희정을 보증한다”며 “모든 것을 품는 농어민의 마음으로 상생과 통합의 시대정신, 안희정을 지지하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