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문경찰이 앞장서 책임지겠습니다!"

심은석 둔산서장, 23일 특채 신임 경찰 3명과 간담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23 16:5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3일 둔산경찰서가 특채 경찰관 3명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심은석 둔산서장, 안단세 순경, 윤기목 순경, 정경미 순경, 류지헌 경무과장.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심은석 대전둔산경찰서장이 23일 서장실에서 둔산서 특채 신임경찰관 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무도 특채 외사계 형사과 정경미 순경(유도), 화약관리 특채 생활질서계 윤기목 순경(총포·화약), 외사 특채 정보계 안단세 순경(우즈베키스탄어)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경미 순경은 “지구대 1년 근무를 마치고 형사과 근무를 시작한지 두 달 정도 됐는데, 하나하나 배우는 마음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 멋진 형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정보계 안단세 순경은 “순환근무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외사계 발령을 받게 될 예정”이라며 “외국어 특기를 살려서 다문화가정, 외국인에게 도움이 줄 수 있는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심은석 둔산서장은 “다양한 경험과 특기를 가진 전문경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매우 크므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맡은 바 업무를 슬기롭게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열정과 패기로 무장된 신임 특채경찰관의 활약상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둔산경찰서에는 이들 3명 외에 외사 특채로 박현정 순경(영어)이 근무하고 있어 특채 경관만 4명이 근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