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의 이번 수상은 인재 육성 중심의 경영 철학으로 인적자원개발에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 전략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경영 성과에 기여한 데 따라서다.
KT&G는 대전·경주·수안보·강화의 4개 지역에 연간 2만6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최신 연수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KT&G는 2015년 인적자원개발 연수시설 부문 대상까지 포함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섭종 KT&G 인재개발원장은 "KT&G는 인재중심 경영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과적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한국HRD협회가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전문 강사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