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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不(불안, 불만, 불평) 없는 단양치안 구현

단양경찰서, 정영오 서장 취임 100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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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6 12:14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제63대 단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정영오 서장이 지난 25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정영오 단양경찰서장은 취임 후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평온한 치안을 확보하고 소속 직원들 간의 폭넓은 소통으로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를 올리는 등 역대 서장들과 다른 행보를 펼쳐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서장은 최근 3년간의 절도, 폭력 등 각종 민생침해범죄와 교통사고 등에 대해 면밀 분석 활용 각 분야 협력단체 및 지역주민을 초청 단양의 치안현황과 치안정책방향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치안정책토론회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공동체치안 확립을 구축했다.

전형적인 농촌지역과 고령인구 비율 또한 높은 점을 감안해 농·축산물 절도, 노인상대 보이스피싱, 노인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구경시장 도보순찰, 대형 화물차량 통행이 잦은 5번국도 주변 거점근무 등 지역과 계절 시기에 따른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주민중심 치안활동 추진결과 불안해했던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가 2017년 충북청 자체 조사 결과 도내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정영오 서장은 내부 구성원 간의 소통을 중요시 하며 ‘열린 서장실을 비롯 재직 기간별 간담회, 직무 만족도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등을 바탕으로 단양경찰 일원에 소속된 자긍심을 높인 결과 현재 단양경찰서는 도내에서 2번째로 긴 5200일(14년간)의 음주운전 ZERO를 유지하고 있다.

정영오 서장은 “저도 단양경찰 구성원의 일부이며 단양 주민의 한 일원이다. 주민과 소속 직원들의 목소리와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공감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치안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주민 모두가 우리 고장이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단양경찰은 3不(불안, 불만, 불평)없는 치안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에 스며들어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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