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관내 전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헌옷 등을 일제히 수거하기 위하여 7개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3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적치 장소 운영과 홍보를 통해 사전에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하고 폐농약병, 폐비닐 등도 일제 수거하는 등 깨끗한 진천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남재호 진천군새마을회장은 “이번 경진대회로 쓰레기 제거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주민여러분들게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