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연산전담대, 연산여성대, 벌곡전담대, 벌곡여성대, 양촌전담대, 양촌여성대 등 총 1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들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민들에게 예방 안내문을 배포함으로써 들불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이루어졌다.
또한, 논·밭두렁 태우기 사전신고 및 마을별 공동소각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들불은 작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면 사전예방이 가능하다며, 주민 모두가 들불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다 같이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