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을 통해 어수선한 시국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및 품위손상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감찰대상은 충북도 본청·직속기관·사업소, 출자·기관, 각 시·군이다.
중점 감찰사항으로는 선거와 관련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해이, 무사안일, 선거를 핑계로 대민행정 지연·방치, 생활민원 관리 소홀 등 이다.
도 관계자는“감찰을 통해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도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도민의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정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