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주고 前야구부감독 특수상해 혐의 기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26 12:08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지검은 야구방망이로 자신의 제자를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청주고 야구부 전 감독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A 전 감독은 지난해 9월 22일 오후 8시께 기숙사 운동장에서 야구방망이로 이 학교 1학년 야구 선수 여러 명의 머리를 때리거나 발로 가슴·배를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폭행 당한 이 학교 야구 선수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A 전 감독의 구타 사건이 불거졌다.

충북도교육청은 애초 피해 학생 조사에서 5명이 A 전 감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받은 바 있다.

A씨는 이 사건으로 충북도체육회로부터 자격정지 2년 처분을 받아 감독 계약이 해지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