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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숲 해설 및 목공예 만들기 등 3월~11월,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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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7 14:36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숲 해설 모습(제공 = 국립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이 오는 4월부터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리산 휴양림(충남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206)은 2017년 올해에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에 약 5000명을 참여 목표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 및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문화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연계한 숲 해설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숲 해설 및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과 숲의 다양한 혜택에 대한 누릴 기회가 적은 사회적약자를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산림휴양 및 다양한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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