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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성인 힐링 plus 한방요가(골관절)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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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7 13:20
  • 기자명 By. 최준탁 기자
▲ 한방요가 교실모습
[충청신문=진천] 최준탁 기자 = 진천군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성질환자와 골관절계질환 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성인 힐링 plus 한방요가(골관절 교실)’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성인 힐링 plus 한방요가 교실은 ▲근력강화 ▲몸 균형 잡기 ▲유연성 향상 ▲골관절 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골관절계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교육을 시작으로 주 2회(월, 목) 5개월 과정을 구성하여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년 2기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수강생들에게 관절염 예방법, 한의학 건강관리법 등의 교육을 진행해 골관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생활습관을 갖게 할 계획이다.

특히 사상체질 진단도 병행하여 자신에게 맞는 한의약 식이요법 소개와 한의약 양생교육으로 수강생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노후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달환 소장은 “골관절질환은 꾸준한 운동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 다스릴 수 있는 만성질환이다며 “이번 프로그램 운영이 관절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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