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4일에는 시립합창단이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음악 ‘헨젤과 그레텔’ 모음곡과, 뮤지컬 ‘레미제라블’,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까지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6일에는 시립연정국악원의 신명나는 국악의 향연이 펼쳐지며 악기마다 다른 빛의 가락을 빚어내는 국악 관현악단의 매력적인 음색과 청아하고 맑은소리의 민요와 더불어 이윤아의 쑥대머리까지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11일에는 ‘시립청소년합창단’과 소프라노 이현숙, 바리톤 장광석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노래를 들려준다.
13일에는 시립교향악단이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와 신나고 화려한 뮤지컬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한편, ‘화목한 문화산책’ 공연은 오는 4월 대덕구에 이어 7월에는 동구, 11월에는 중구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