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문가 자문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6개 기업에 대해서는 스토리북 제작을 통해 유관기관과 지역기업에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충남TP는 지난해 총사업비 505억원(국비 365억원, 지방비 140억원)을 투입해 지역 중소·중견기업 350개사를 지원했다. 그 결과 충남지역에 사업화 매출액 1170억원과 직접 고용 235명의 경제·사회적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종언 원장은 “이러한 우수성과는 지역 산·학·연·관이 함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물이다”며 “우수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모델로 삼아 소외된 기업과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와 충남TP는 올해 말까지 지역산업육성사업비 총 450억원(국비 320억원, 지방비 130억원)을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에게 투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