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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봄철 임야화재 대응방안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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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8 14:04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는 27일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현장대응단장,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임야화재 발생 시 대응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송전탑 주변에서 임야화재 시 대응방안 △기타 전기화재 시 대응방안 및 협조사항 △화재 시 안전 확보 및 전력차단 등 공조체계 확립에 대해 논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임야화재로 송전탑 등이 소실된다면 국가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어 연소 확대 저지에 힘쓸 것”이며 “보다 효과적인 화재진압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 간 공조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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