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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 성폭력 범죄 신속대응 위한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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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8 15:39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서산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지난 24일 급증하는 성폭력 범죄에 대응하여 성폭력 전담부서인 여청수사팀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수사 활동 및 서내 全 기능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출동과 범인검거를 위한 FTX를 실시했다.

디지털 문명의 발달과 함께 스마트폰을 이용한 몰카 범죄를 필두로 강간, 추행, 아동 성범죄 등 그 유형이 날로 다양화되고 수법이 교묘해지므로 피해자의 안전 확보와 보호 지원, 피의자 검거를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

서산경찰서는 성폭력 신고사건에 대하여 112종합상황실과 여청수사팀, 지역경찰, 교통 등 全 기능이 현장에 출동하여 최종 처리까지 함께 마무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조치 정교화를 마련하여 서산·태안 지역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산경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으로 문제점을 보완하여 서산·태안 성폭력 사건에 대하여 신속한 조치와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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