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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8 15:48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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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생 언어문화개선 선도학교로 지정된 금산여중은 ‘금란 바른말 누리단’을 창설했다. 지난 20일 발대식을 가진 ‘금란 바른말 누리단’은 학생들의 언어문화를 개선해 언어폭력 발생을 줄이고, 학교폭력 발생까지 줄인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먼저 그 시작으로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해 교문에서 학생 등교 맞이를 하며 이러한 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금란 바른말 누리단’ 담당 박미임 교사는 “학생들이 이렇게 환하게 웃으며 서로 좋은 말을 건네니 저절로 학교 폭력이 줄어들 것 같다. 앞으로 바르고 고운 말만 사용할 금산여중 학생들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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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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