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홍성기록물동아리는 교육지원청과 관내학교 직원 10명으로 구성돼 학교 현장 기록물담당자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고충과 기록물관리 문화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1차 협의회를 통해 현장 기록물관리 고충과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2017년 연간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연간계획에는 기록물담당자 역량을 강화를 위해 세종 대통령기록관 연수와 기록물연구사와의 대화, 홍성 전체 기관(학교)의 기록물관리 수준의 상향평준화 도모를 위한 관내 기록물관리 취약 기관(학교) 업무 지원, 기록관리 문화 개선 홍보를 위한 전시회 개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됐다.
한편 한광희 행정과장은 “행정업무에서 절대 소홀해서 안되는 부분이 기록관리이며 기록물동아리의 내실 있는 활동을 통해 홍성교육의 수준 높은 기록관리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