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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안전한 도로건설 현장 만들기 앞장

29일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세종신도시~공주 광역도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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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9 13:2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9일 안시권 행복청 차장이 세종신도시~공주 연결도로 현장에서 광역도로 공사추진 점검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29일 안시권 행복청 차장 주재로 세종신도시~공주 연결도로 현장에서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및 광역도로 공사추진 점검회의를 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현장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안전 규정 준수 여부 ▲안전관리 체계 ▲해빙기 대비 대절토 법면 안정성 등을 살펴봤다.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세종신도시~공주(1구간) 연결도로 현장에 대해서는 공정 추진 및 품질 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 외에도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공정 추진 회의를 열어 예산 조기집행 및 토지·지장물 보상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행복청은 상반기 집행 목표액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동시에, 지급된 자금에 대해서는 임금 체불 등으로 인해 하도급사 및 현장 인력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안시권 차장은 "광역도로 건설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 해 달라고"당부하면서 "추가로 해빙기에 지반이 약화될 우려가 있는 곳 등은 작업 전에 철저한 교육과 안전대책 수립을 시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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