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점검으로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음식점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대형 일반 휴게음식점 710개소에 옥외가격표시를 이행토록 지도한다.
또 청소년이 주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패스트푸드점 66개소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횟집 51개소에 대한 사전 위생 점검과 종사자 친절교육으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돌입한다.
시 관계자는 “단속 위주의 점검보다 계도 홍보 위주의 점검으로 시민과 함께 친절하고 깨끗한 아산 만들기를 실천하고 체전기간 식중독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양대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