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2017년 양대체전 대비 식품접객업소 위생지도 점검 실시

대형 일반 휴게음식점, 패스트푸드점, 횟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29 12:44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4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6주간 2017년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 청소년 기호식품 취급업소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수산물 취급업소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위생지도 점검을 한다.

시는 이번 점검으로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음식점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대형 일반 휴게음식점 710개소에 옥외가격표시를 이행토록 지도한다.

또 청소년이 주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패스트푸드점 66개소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횟집 51개소에 대한 사전 위생 점검과 종사자 친절교육으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돌입한다.

시 관계자는 “단속 위주의 점검보다 계도 홍보 위주의 점검으로 시민과 함께 친절하고 깨끗한 아산 만들기를 실천하고 체전기간 식중독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양대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