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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상하수도사업소, 상하수도 체납액 강력 징수

특별징수반 운영과 강력한 징수활동 전개로 ‘체납 없는 예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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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9 13:13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 상·하수도 사업소는 공공요금 납부의식을 높이고 상하수도 특별회계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 특별징수 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군의 상하수도요금 전체 체납액은 올해 1월 기준 2억300만원이며 상반기 체납액 징수 목표액은 전체 체납액의 85%인 1억7200만원이다.

상하수도사업소는 효과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자 상하수도사업소장을 필두로 2개 반, 8명으로 구성된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특별징수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목표액의 효과적인 징수를 위해 체납 구역별 징수 담당자를 지정 징수 의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상수도 요금을 3개월 이상 체납한 수용가에 급수정지 처분 예고서를 발송하고 전화와 현지방문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기간 내에 미이행한 수용가에 대해서는 수돗물 공급을 정지하는 단수조치 및 재산압류 등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로 상수도의 건전한 재정 운영 및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는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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