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 연무중, 학부모와 더불어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설명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29 15:5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 연무중학교(교장 한이영)는 28일 오후 7시 10분 교내 연송관에서 참학력을 기르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교사·학부모 협약을 구축하여 미래핵심역량을 성장하고자 학부모 특강과 함께 학교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저녁 시간에 이루어졌으며 정남환 교수(호서대)의 특강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한 모두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교육환경의 강의에 바쁜 일정속에 자녀에 관한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학부모가 참여하였다.

또, ‘변화하는 고입과 대입 준비전략’이란 주제로 학생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진로 방향에 대한 강의로 학부모의 궁금증과 교육열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어 반응이 뜨거웠다.

또한, 건강한 학교풍토 조성 위한 학부모와의 소통과 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및 각 부장 교사들이 학사일정, 학교폭력예방, 진로체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담임교사와의 개별 면담을 통해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이영 연무중학교장은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특강을 통해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학생 중심의 교육 활동을 시행하고 참학력으로 삶의 길을 찾고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