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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3월 정례회의

지난 29일 학교폭력 'ZERO' 분위기 조성 문화체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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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30 13:2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29일 세종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3월 정례회의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는 지난 29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와 3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이하 청문위)와 경찰서는 이번 정례회의에서 세종시 관내 학교·학생 수가 급격히 증가 하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효율적 대응 방안으로 ‘청문위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체험 교실’로 새로운 청소년문화 창출에 힘쓰기로 결정했다.

'청문위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체험 교실'은 청문위·경찰·경찰동아리·학교 등 밴드 구성을 통해 종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사회적 분위기 조성하고 또래지킴이(경찰동아리·명예경찰)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문위·경찰·또래지킴이와 멘토-멘티 구성 공연 등 문화체험 통해 '청문위' 중심의 民·警·學 소통의 장을 마련 한다는 것이 주된 요지이다.

유용철 청문위 위원장은 "청문위는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청소년 문화개발' 창출에 노력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경석 세종경찰서장은 "시청·교육청·지역사회·학부모와 소통을 강화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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