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1월까지 지역의 10개 단체 및 시설을 직접 방문해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보교육과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안전교육 등을 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제 응급상황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해 안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김택진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장애인 및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고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생활안전교육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