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위원회에서는 대전시와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과 대전LPG가스판매협회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시설개선사업자 선정과 물량 배정, 안전기기 보급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대전지역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대상 가구는 5개구 모두 413가구다.
서준연 본부장은 "공사와 지자체, 시공사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서민층 시설개선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별도 간담회를 열고 가스사고 현황과 대책, 2017년 가스안전관리 강화방안 등 상호 협조 방안도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