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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선수단 한마음 결의대회 열려

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출전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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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30 19:12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옥천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을 앞둔 선수단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기 위해 ‘우승은 덤, 패배는 배움, 즐기는 스포츠정신’이라는 구호 아래 옥천군 선수단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결의대회는 성과(Ranking) 중심의 결단식에서 벗어나 모두를 연결(Linking) 하는 즐기는 학교체육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선수단을 격려하고 축하는 행사로 진행하였다.

정순철 짝짝궁어린이합장단의 축하공연과 옥천여중 예다움 축하연주, 선수들의 다짐을 담은 안전결의문 낭독, 따뜻한 격려의 시간으로 진행하며 오로지 출전 선수들을 위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한편, 2017년 충북소년체육대회’ 옥천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육상, 수영, 정구, 양궁, 배구, 유도 등 초등부 선수56명(8개 종목), 중학부 선수 45명(6개 종목), 특수 11명(2개 종목), 임원 71명 등 총 183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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