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보화장비계 장비분야 차량요원들은 지역관서에서 치안활동에 필수적인 차량, 개인장구류 및 컴퓨터 정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방문은 경찰서로 집중 배달된 개인피복, 장구류 및 컴퓨터 주변기기를 준비해 지역관서의 치안활동 집중도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지급, PC 내부의 먼지 청소와 모니터 등 주변기기 교체,해킹프로그램 및 바이러스 치료, 순찰차량 기본 정비 등 다양한 현장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현장 서비스를 접한 순찰요원들은 “순찰차량을 일일이 점검해 주니 마음이 든든하고, PC도 이전보다 빨라져 새 컴퓨터가 된 것 같아 무엇보다 개인 피복 장구류 등의 현장교체 등 현장 직원들을 배려해 주는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화장비계장 진규섭 경위는 “형식적인 현장서비스에서 벗어나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으며 현장직원들의 차량, 개인장비 등의 완벽한 준비가 지역주민들의 안전으로 연결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시책 중 하나인 직원들의 가정용 PC의 불필요 프로그램 삭제, 바이러스 치료 등 내부직원만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팀을 운영해 지역치안현장 사전점검과 직원들의 불편사항 해소로 직무만족도 향상과 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