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는 지난 3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이 의원에게 이 같은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체 지원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지역의 건설업과 축산업, 운수업을 살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는 등 도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에 앞장섰다.

실제 이 의원은 5분 발언 등을 통해 도에서 발주하는 사업의 경우 도내 자재 구입 비율을 높여 지역 업체 살리기에 일조했다.

도정질문을 통해서도 축산물 가격하락의 장기화를 방지하기 위해 유통구조 개선대책에 대한 정책을 제언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 지역의 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위해 도민과 더욱 소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은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소비자의 권익증진활동 및 공직부문에서 지역과 국가의 경제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