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유한국당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과 임회무 공동선대위원장, 장옥자 괴산군의회 의원 등이 송인헌 후보 지원에 나섰다.
송인헌 후보는 “4월 12일은 괴산군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날로 괴산군이 낙후의 오명을 씻어내고 군민화합을 토대로, 괴산 발전의 서막을 여는 날로 만들어 달라”며 “괴산군 발전을 위해 예산확보능력이 있는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강력한 실천력과 경험 있는 군수가 자신이라”며 역설했다.
이날 유세에는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임회무 충북도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지원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임회무 공동선대위원장은 “긴 군정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괴산군정을 가장 빠른 시일 안에 정상화시키고 공약 하나를 만들어도 우리 군민들이 아쉬워하는 것을 정책으로 만들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현장행정전문가 송인헌 후보를 군수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송태영 도당위원장도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과 힘을 모아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37년 현장 행정전문가인 기호2번 송인헌 후보가 당선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옥자 괴산군의원은 “괴산군민께서 씨앗을 뿌려주시면 송인헌 후보가 경제 활성화라는 큰 열매를 우리 괴산군민에게 보답해드릴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