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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효과 '톡톡'

노래 "차를 보고 건너요" 교육…2011년 이후 스쿨존 사망사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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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03 13:5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광호)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초등학교, 유치원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집중해서 벌이고 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은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어 지난 2011년도 이후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교육하고, "차를 보고 건너요" 교육용 안전 보행 노래를 통한 교육을 하고 있다.

실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방문교육을 펼치고 있다.

교통경찰의 스쿨존 등굣길 캠페인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며 스쿨존에서의 안전 운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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