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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0.22 19:0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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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들의 교환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학점 교환과 공동 학위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연구센터는 정보시스템 통합 및 조직 설계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의 네트워크로 국가와 기업의 정보시스템 개발 및 이와 관련된 조직 문제에 대해 전산학자, 경영학자, 법학자들이 모여 학제간 연구를 수행한다.
이 센터는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주정부에 의해 발의됐으며 해당 분야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뮌스터(Munster)대학에게 관리가 이양됐다.
현재 뉴질랜드,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러시아, 리히텐슈타인, 미국, 스위스, 스페인,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태리, 체코,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호주에서 각 1개 대학씩 참여하고 있다.
한편 KAIST 소프트웨어정책연구센터는 연구센터 회원들과 공동으로 모바일용소프트웨어(Mobile Application Software)개발자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유레카(EUREKA)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기업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이동전화(Mobile Phone)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해 제안하는 프로젝트이다.
유레카(EUREKA)프로젝트는 EU 27개국 포함해 유럽 전체 38개국의 산학연을 아우르는 범 유럽 연구개발 네트워크이며 시장주도적인 협력프로젝트를 지향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올해 준회원으로 등록해 과제를 발의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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