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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목행초, 제46회 충북소년체전 쾌거

육상 금메달, 테니스 은메달, 태권도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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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04 19:47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목행초 육상, 단상 가운데 1위 이예영 / 학교장 김주호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 목행초등학교(교장 김주호)는 31일~4월 1일에 열린 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부 1명, 테니스부 2명, 태권도부 1명이 출전하여 육상에서 금메달 1개, 테니스에서 은메달 1개, 태권도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목행초(교장 김주호)선수들은 육상에서 80m 금메달(4학년 이예영), 테니스에서 단체전 은메달(6학년 박정훈, 5학년 박주빈) 태권도에서 동메달(5학년 이은서)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북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이기도 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이예영 학생은 육상 여초부 80m 충북대표 선수로, 박정훈, 박주빈 학생은 테니스 남초부 충북대표선수로 발탁되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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