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범 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5명, 자양동 남성자율방범대 10명, 자양동 여성자율방범대 10명 등 3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대 반칙(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우송대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사이버반칙(인터넷먹튀, 보이스피싱·스미싱, 타인모욕·명예훼손)에 대해 홍보했다.
금기찬 가양지구대장은 “오는 5월 17일까지 100일 간 3대 반칙 특별집중단속기간 동안 사회 곳곳에 만연한 각종 반칙행위 및 꼼수를 근절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