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9.10.25 18:2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번 리모델링사업은 지난 1998년 조성돼 10년 이상 지나 노후된 쌈지공원의 시설물과 수목을 정비하고 새롭게 정비함으로서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8월말부터 희망근로 참여자 중 목수, 미장 등고급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들이 모여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지압보도와 체력단련을 위한 다양한 체육시설을 설치해 웰빙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구 관계자는 “서구에서는 쌈지공원 외에도 도솔산 등산로 정비, 동주민센터 주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화단을 조성하는 등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했다”면서 “노후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찬구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