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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지방분권·균형발전 위한 대전지역 대선공약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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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06 19:12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국민의당 대전시당은 7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대전지역 대선공약 토론회'를 한다고 6일 밝혔다.

'국민과 함께 하는 전문가광장 충청'이 주최하고 국민의당 대전시당과 재단법인 국민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충청의 국가균형발전에서의 역할과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창기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정책과제'로 주제발표하고 김흥태 미래전략연구원장이 '국민의당 대전지역 대선공약과 과제'로 주제발제에 나선다.

더불어 지역 발전 과제로 미래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 대도시권 형성을 위한 중추도시 기능 강화, 안전과 의료복지 서비스 기반 강화를 내세울 방침이다.

이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옛 충남도청 이전 부지 국가주도, 국가시설인 대전교도소 이전과 미래형 첨단산업단지 조성, 호남선 고속화 사업 조기 착공, 충청권 철도클러스터 형성과 대전 역세권 개발, 국제특허 허브도시 도시 도약을 위한 국제지식재산플라자 건립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원도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근대문화예술특구 조성, 건강한 삶을 위한 공공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대전의료원 건립 지원,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국립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원자력시설 주변지역 안전관리 강화와 지원 대책 마련 등도 소개한다.

이밖에 토론회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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