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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0.25 19:2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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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F社는 국내 D社와 합작형태로 투자할 예정으로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바이오가스 R&D센터 및 설비 제조공장을 오는 2013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황해청은 독일의 5개 도시를 순회하며 E社(바이오플랜트), S社(반도체), M社(태양광) 등 잠재투자기업에 대한 개별방문상담을 실시했으며 지난 22일에는 뉘렌베르크에서 인근 기업 10여 개 社를 초청해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및 투자여건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러한 투자유치 활동과는 별도로 20일에는 독일의 대표적인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시와 친환경적 도시개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 했다.
특히 금번 투자유치 활동성과는 한-EU 자유무역협정의 가서명을 맞이해 향후 유럽기업의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관심을 유발하는 시발점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당진/김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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