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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재생 에너지업체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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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10.25 19:2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지난 10월 18일부터 해외첨단제조업체 투자유치를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단(단장 김성배 청장)은 독일 소재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F社와 지난 22일 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

독일 F社는 국내 D社와 합작형태로 투자할 예정으로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바이오가스 R&D센터 및 설비 제조공장을 오는 2013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황해청은 독일의 5개 도시를 순회하며 E社(바이오플랜트), S社(반도체), M社(태양광) 등 잠재투자기업에 대한 개별방문상담을 실시했으며 지난 22일에는 뉘렌베르크에서 인근 기업 10여 개 社를 초청해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및 투자여건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러한 투자유치 활동과는 별도로 20일에는 독일의 대표적인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시와 친환경적 도시개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 했다.

특히 금번 투자유치 활동성과는 한-EU 자유무역협정의 가서명을 맞이해 향후 유럽기업의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관심을 유발하는 시발점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당진/김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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