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서관주간은(12일~18일)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려 지역주민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고 이용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념 주간으로서 홍성도서관은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행사는 △‘할머니의 여름휴가’,‘환경그림책’ 원화전시를 시작으로 △자료실 이벤트 ‘독서 퀴즈왕’ △ 초청강연회 ‘그림책 A to Z’(12일) △인형극 ‘우리는 하나’(14일) △가족특강 ‘우리가족 독서문패 만들기’(15일) △동화구연 프로그램 ‘사서와 함께하는 토이방(토요일 이야기가 있는 방)’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웃의 따뜻함을 전하고자 홍성한국병원에 일반도서 및 아동도서를 기증하는 ‘사랑의 책 나눔’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세계 책의 날에는 대출자에게 행운권을 증정하고 당첨된 사람에게 선물을 수여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개최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는 △두 배로 뻥튀기 데이 △ 가족영화 상영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정관장은 “제53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이용자들이 홍성도서관은 재밌는 도서관, 이용하고 싶은 도서관이라고 생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로 준비한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