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소방본부, 대선 대비 투·개표소 안전대책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4.11 12:47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소방본부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비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투표소 356곳, 개표소 5곳, 사전투표소 80곳 등 모두 441곳의 현장을 방문해 화재위험요소 제거와 화재 시 초기진압 장비 배치를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또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하고 소방시설 작동 여부, 비상구 관리, 유사시 개표 종사자 긴급 대피로 확인과 취약시간대 소방 순찰도 집중 진행한다.

이 밖에 선거 당일인 5월 9일에는 투표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모든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며 소방차량을 개표소에 고정 배치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확인된 보완사항은 관계기관에 통보해 사전투표일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겠다”며 “모든 위급사항 등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