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개인전 1, 2위, 여자 개인전 2, 3위, 혼성 2인조 1, 3위, 3인조 2, 3위, 5인조 1, 2위를 거둔 이번 충남소년체전은 그동안 학생들이 흘린 땀방울의 결과로 학부모의 응원 속에서 더욱 빛났다.
이번 충남소년체전은 그동안 학교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열띤 응원에 힘입어 학생들이 흘린 값진 땀방울의 결과여서 그 빛을 더해주고 있다.
바쁜 학교생활 가운데서도 아침활동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연산초 꿈동이들은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했기에 오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남대표로 참가한다.
이경호 교장은 “너무나 열심히 잘해준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이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