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해선(60·공주시의원), 류보선(47·계룡시의원), 우영길(67·공주시의회 부의장), 고광철(60·전 공주시의회 의장), 김종근(67·전 부여군의회 의장)과 조규선 도당위원장, 김현식(천안병), 조병산(아산갑), 이종설(천안갑), 전홍기(공주, 부여, 청양), 황국연(논산, 계룡, 금산), 채현병(홍성,예산) 지역위원장이 참석해 국민의당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 기초의원들은 “안철수 대선후보는 대한민국을 금수저 상속자의 나라에서 자수성가의 나라로 바꿀 따뜻한 인물로, 남다른 비전과 유능함을 갖췄다”며 “대한민국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21세기 먹거리를 일궈낼 꿈을 주는 인물이자 굳건한 안보로 한반도 통일과 영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강인한 인물이며, 상대적으로 국민의당의 조직적 기반이 취약한 충남, 김종서 장군의 고향인 공주에서부터 국민의당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이해선 공주시의원은 “공주지역 시민 300여명이 국민의당에 동반입당을 하여 미력하지만 안철수 대선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