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부서, 공직기강확립 소통 간담회 개최

2011년부터 음주운전근절운동 2294일째 무사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4.12 14:5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2일 태경환 중부서장(사진 왼쪽)이 소회의실에서 신임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12일 소회의실에서 신임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경찰서장 주재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했다.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어진 이번 간담회는 경력 5년 미만 신임경찰관 103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등 비위근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경찰관의 직업의식과 맡은 업무에서 고도의 준법의식을 가져줄 것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했다.

경찰은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경찰관으로써의 품위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부패와 비리를 근절할 것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경환 서장은 "중부경찰서는 대전권 경찰서에서 최장기간 음주운전이 발생하지 않은 경찰서인 만큼 품위와 전통을 지키는 청렴한 문화를 형성하고, 경찰관 개인의 역량 강화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