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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12 19:2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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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서울방향)휴게소는 최근 한국도로공사와 협조해 휴게소 이용고객들에게 신뢰경영을 위해 판매사원만 확인할 수 있었던 단면형 모니터를 결제내역과 금액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용 모니터를 추가 설치했다.
금액 초과 결제, 결제 내역 오류 등을 사전 방지 하여 계산 시 발생 할 수 있는 불신 회복과 국민안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 되었다.
민흥식 소장은 “전체 매장에 고객용 양면형 모니터를 설치해 고객님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제공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 할 수 있는 휴게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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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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