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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대한민국을 만들다' 17일 개막

세종선관위-대통령기록관, 6월 30일까지 대통령선거 역사 특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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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17 16:4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7일 세종시선관위와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관 1층 로비 상설전시관에서 대통령 선거 역사 특별전인 '선거, 대한민국을 만들다' 개막식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와 대통령기록관은 17일 대통령기록관 1층 로비 상설전시관에서 대통령 선거 역사 특별전인 '선거, 대한민국을 만들다' 개막식을 가졌다.

세종시선관위는 대통령선거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겨보기 위해 본 특별전을 마련했다.

각계각층의 유권자를 개막식에 초청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는 등 ‘유권자 중심’의 개막식을 진행했다.

본 개막식은 세종시선관위 위원장의 환영사와 대통령기록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명예홍보대사 위촉, 축하공연(퓨전국악그룹 퀸), 테이프커팅, 전시관람 순으로 이뤄졌다.

'대통령선거 특별전'은 17일부터 6월 30일까지(오전10시~오후5시, 매주 월요일·법정공휴일 휴관) 운영한다.

특별전에서는 대통령 선거역사 관련 유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정책스피치·모의투개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거를 흥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30명 이상의 단체 관람객에게는 전시물에 대한 전문 큐레이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종시선관위는 많은 유권자가 특별전 관람을 통해 대통령선거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를 살펴보고,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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