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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폐암 적정성평가 3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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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18 19:1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3차 폐암 적정성평가’ 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단국대병원는 이번 평가에서 치료대응력과 전문인력 구성의 구조부문을 비롯해 진단적 평가 및 기록충실도, 수술, 전신요법, 방사선치료 부문에서 모두 100점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폐암으로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을 진료한 전국 1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그 중 폐암 진료기록이 10건 이상인 89개 기관에 대해 종합점수와 등급을 산출해 평가했다.

김윤섭 단국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폐암은 암이 진행되기까지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려운 암이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진단받는 것이 좋다”며 “40세 이상의 흡연자에서 만성적인 기침, 가래 배출 및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꼭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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