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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료·관공서… 조망권까지 ‘완벽’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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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19 18:45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금강과 괴화산 인접… 주거환경 쾌적하고 조망권
유치원·초·중학교와 마주해 통학환경 뛰어나
단지 인근 BRT정류장 위치 대중교통 이용 편리
 
[충청신문=세종] 김덕용 기자 = 4월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현재까지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최고층 규모를 자랑하는 브랜드 아파트이며, 3생활권 마지막 분양아파트로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금강과 괴화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데다 일부세대에서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최근 분양을 준비 중인 세종시에서 금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들은 프리미엄이 2억 원을 호가할 정도 인기가 높다.
 
금강권역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의 청약경쟁률도 매우 높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 4월 현재까지 세종시에서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금강변에 위치한 지역들로, 평균 청약경쟁률이 최고 120대 1을 기록할 정도다. 
 
▲ 금강과 괴화산 조망권 갖춘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세종시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 들어서며, 지하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두 개 블록 총 672세대와 전용 79㎡(3개 타입) 주거용 오피스텔도 총 64실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36세대 △98㎡ 162세대 △105㎡ 170세대 △136㎡ 3세대 △141㎡A 1세대 등 다양한 면적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79㎡ 64실로 이뤄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현재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들 중 최고층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데다 뛰어난 입지여건과 편리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입주 후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괴화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처럼 강과 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입주 후 조망권을 비롯해 그린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공공기관이 인접한 입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단지 맞은편에는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국토연구원과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세종시청도 차량 3분 거리에 있어 근접성이 뛰어나다.
 
 
 
▲ 단지 인근 BRT정류장 위치, 단지 맞은편 유치원부터 초·중학교 들어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우선, 단지 내에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3생활권 상업지구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도 뛰어나다. 우선, 단지 맞은편에는 새샘유치원과 공립인 글벗유치원과 글벗초등학교와 글벗중학교가 위치해 아이들 통학환경이 뛰어나다. 또 단지 인근 상업지구가 조성됨에 따라 학원 등의 교육시설도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앞 한누리대로(세종시순환도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등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단지에서 도보 3분 안에 학교와 상업, 업무, 교통까지 모두 갖춘 퍼팩트생활권 아파트”라며 “여기에 조망권을 갖춘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있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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